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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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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2기 스키퍼들의 최후 이야기가 공개된다.
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1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40분 토크 소개 결혼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맨 처음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저들이 대혼자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.

이날은 서로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소개팅사이트 손을 잡고 토론을 이어 나가는 열 번째 2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기간 ""서바이벌 그때부터 시행""이라며 경쟁심을 선보인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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